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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시사

비 소유 100억대 건물은 어떤 모습일까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지형준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서울 강남에 100억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8월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024㎡(310평),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당시 매매가가 150억원 정도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이 건물은 지상 2층의 다소 낮은 건물이지만 워낙 유동 인구가 많고 지리가 좋아 비싼 가격으로 형성됐다. 넓은 대지도 한 이유가 됐다.

더욱이 이 건물은 비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 사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 건물을 1층엔 꽃가게와 비의 부친이 운영하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입주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