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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시사

미수다. 한국의 못말리는 셀카 문화


나탈리아는 “한국에서 사진을 무려 10,000장이나 찍었다”
 
“태어나서 20년 동안 콜롬비아에 살며 찍은 사진보다 한국에 온 최근 5개월동안 찍은 사진이 더 많다”고

다른 미녀들 역시 한국에서는 사진을 더 자주 찍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미녀 은동령은 나탈리아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나 역시 중국에서 20년 념게 찍은 사진들보다 한국 와서 찍은 사진이 더 많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음식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덧붙였고

몽골미녀 졸자야는 하루에 300장의 셀카 촬영이 기본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미녀들은 한국인들의 남다른 셀카 열정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꼭 집었다. 

크리스티나는 “한국 친구들은 배가 너무 고파 음식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사진부터 찍고 먹더라”


도미니크는 “한국인들은 카메라에 대한 특별한 센서가 있는 것 같다.

몰카도 다 알아채고 확인 후 잘 안 나오면 재밌는 사진이라고 여기지 않고 꼭 삭제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