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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시사

30억백지영, 총 맞는 대신에 돈벼락 맞았네~!!

가수 백지영이 '총 맞은 것처럼'발표 후 총 대신 30억의 돈벼락을 맞았다.

지난 11월 13일 발표한 7집 앨범 ‘센서빌리티‘(Sensibility)'의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두 달 여 만에 무려 30억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백지영의 소속사측은 "여러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의 음원 사용료만으로 2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음반 판매로 거둔 매출역도 5억원에 이르는 등 각종 출연료 등을 합하면 모두 30억이 넘는다"고 밝혀 음반 시장 관계자들을 놀랍게 했다.

백지영은 애절하고 매력적인 음색의 '사랑안해'를 통해 2006년 발라드 퀸으로 컴백했으며, 그 열풍을 이어 지난 11월부터 '총 맞은 것처럼'으로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백지영은 현재 후속곡 '입술을 주고'로 활동하며 과거 댄스퀸으로서의 명예 역시 되찾을 추세다.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겁내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백지영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