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의 '3대 스캔들 메이커'인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페넬로페 크루즈, 커스틴 던스트, 스칼렛 요한슨..ㅎㅎ
뭐..매력이 너무 넘쳐 흘러서 이런 악명(?)이 높다고 생각하니
그녀들이 더더욱 그녀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래도 그중 쵝오는 페넬로페 크루즈 아닐까요?
똑같은 금발미녀가 아닌 이국적이면서도 무언가 '난 여배우다!!'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게다가 스캔들 메이커를 넘어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죠~!!
그녀 앞에 서 있는 것 자체로도 숨이 턱턱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헉..그러나 요즘 남자친구인 하비에르 바르뎀과의 결별설이 흘러나와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왜 그녀의 사랑은 이리도 순탄치 못한건지..
사실, 처음 그녀가 우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된 것도 바로 '스캔들'입니다.
당시,(뭐 지금도) 최고 스타인 탐 크루즈가 니콜 키드만과 이혼까지 하면서 만난
여배우라는 화려하지만 배우로선 족쇄가 될 만한 타이틀 이지요..
흠..이들의 연애도 오래 가진 않았고 페넬로페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 매튜 매커너히..
2005년 <사하라>에 함께 출현하면서 사랑에 빠졌드랬죠..
잘 어울렸지만 얼마 못가서 그들의 사랑도 끝납니다.
(현재 매뉴 매커너히의 부인은 페넬로페와 꼭 닮았다고 해요..ㅠㅠ)
그 뒤..맷 데이먼, 올랜도 블룸, 조시 하트넷(오~@.@)과 차례로 염문설만 터졌습니다..
초초초 부러운 언니, 페넬로페 크루즈 입니다.ㅠㅠ
페넬로페 크루즈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까지 반하게 할 묘한 매력이 있나봐요.^^
잇달아 여자와의 파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영화들에 캐스팅이 된 것이죠~ㅎㅎ
오는 12월 31일 개봉예정인 러브 인 클라우즈에서는 샤를리즈 테론과,
우디 알랜 감독의 신작에서는 스칼렛 요한슨과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하네요.
스페인 출신답게 열정적인 아우라를 온몸으로 내뿜는 페넬로페 크루즈를
당장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러브 인 클라우즈..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12월 마지막 날,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러브 인 클라우즈를 보면서
페넬로페 크루즈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