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의 최신판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의 본드걸로 출연한 올가 쿠리렌코가 맥심 매거진 독일판에서 '쌔끈한' 몸매를 선보였다. 매혹적인 입술과 쭉 빠진 몸매 환상적인 외모는 무조건 예쁘고 잘빠져야 한다는 본드걸의 공식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그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3살의 어린 나이에 길거리 모델로 픽업돼 16살 때부터 프랑스를 중심으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후, 2005년도부터 배우로도 활동을 했고, 그녀를 더욱 대중적으로 알린 '히트맨' 에서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몸매와 다른 여타의 배우와는 다른 성향의 마스크, 그리고 그녀만의 독특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