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아니 세계적인 TOP스타 톰 크루즈!!
그가 최고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함께 <작전명 발키리>로 돌아온 걸로도 모잘라서..
8년만에 다시 한국의 땅을 밝는다고 하는데요....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을 때까지의 그의 주옥같은 영화들을 모아봤어요!
1987년 작품 <탑건>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탑건>!! 액션 + 드라마 + 로맨스 + 줄거리 + 노래!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특희, 상사와의 로맨스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톰 크루즈의 풋풋했던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저 모습이 87년도의 모습이라니..
그가 얼마나 잘생겼는지를 보여주는군요..
1988년 작품 <레인맨>
자페증 형을 둔 이기적인 동생 역으로 나온 톰 크루즈.. 가족애를 다룬 영화였죠..
이 작품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주요 4개의 상을 석권하기도 했죠..
영화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한가지 기억이나는 것이 있다면..
굉장히 큰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으로 기억이나네요..
1990년 작품 <칵테일 + 폭풍의 질주>
영화 <칵테일>은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기억이 되어요.
군대를 재대 후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취직을 못한.. 톰.. ㅠ_ㅠ
부잣집 여자와 사랑하는 한 여성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을 소화했죠...
같은 해 개봉을한 영화 <폭풍의 언덕>! 이 영화는 절대 뺄 수가 없기에 넣었어요.
아마 니콜과의 사랑이 이 영화로부터 시작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니콜의 저 촌티나는 헤어스타일도 톰의 눈에는 얼마나 이쁘게 보였을가요.. ㅎㅎ
1992년 작품 <파 앤드 어웨이>
니콜 키드먼과 두번째로 같이 찍은 작품으로 땅에 관한 영화이며, 로맨스 서사 어드밴처 영화!
두 남녀의 사랑과 자신만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마지막 자신의 영토를 표시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던 영화였어요..
1994년 작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두명의 절대 미남이 등장하는 매력적인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브래드 피트와 같이 출연을 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외모와..
톰 크루즈처럼 뱀파이어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도 없을 것 같아요..
창백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준 톰~ 당신은 안어울리는 역이 없군...
1996년 작품 <미션 임파서블>
빰빰 빠밤~~ 이 노래와 함께 시작되는 최고의 액션 첩보 영화 <미션 임파서블>!
첩보 영화를 아주 긴장감 있게 만든 영화로 3편까지 제작한 영화죠... 4편이 나올지도.. ㅋ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 가장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이 외에 얼굴을 벗기면서 등장하는 톰크루즈의 장면도 아주 신선했었죠... ㅋ
2002년 작품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을 미리 파악 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자신이 범죄자로 몰리게 된다면..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한 순간 범인으로 오해를 받은 톰 크루즈...
그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가 바로 톰 크루즈가 아닌가 싶어요.
2004년 작품 <라스트 사무라이>
일본의 사무라이보다 더 멋진 사무라이 복장을 소화하신 톰~~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장교에서 한 사무라이를 만나면서 자신의 가야 할 방향을 찾는
사무라이 역을 소화한 톰 크루즈.. 역시 멋진 사람은 뭘해도 멋진 것 같군요....
2004년 작품 <콜래트럴>
20년간의 연기 생활을 하면서 첫 악역에 도전한 톰 크루즈!
백발의 헤어와 저 불 같은 눈빛..
톰 크루즈는 정말 선.악 모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군요..
2005년 작품 <우주전쟁>
거장 스트븐 스필버그와 호흡을 맞춘 영화 <우주전쟁>..
가족간의 구성이 너무 언발런스했지만.. 땅이 움푹 파였다가 외계인이 나오는 장면은 압권이었던 영화!
이 외에 수 많은 영화가 있지만.. 너무 많아서.. 그의 흥행작만 뽑아봤어요...
단역부터 특별 출연까지 합치면.. 허덜덜덜덜.. ㅋ
그런 그가 <액스맨 시리즈>, <슈퍼맨 리턴즈>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함께..
2009년 우리의 곁을 찾아오는데.. 거기에 뉴스를 보니 한국에도 온다고 합니다.. 꺄오~~
2009년 1월 22일 개봉을 앞둔 <작전명 발키리>!!!
브라이언 싱어 감독도 오랜만에 자신의 장기인 스릴러 영화로 차기작을 결정했군요...
<유주얼 서스팩트>의 엄청난 엔터테인먼트 스릴러가 나올지 기대가 되어요!!!
안대 하나로 정말 엄청난 포스를 마구 뿜어대는 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데 브라이언 싱어의 천재적인 스릴러 전개가 기대가 됩니다!
제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있었던 <작전명 발키리>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
이제는 중후한 멋이 오히려 그를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군요..
1월 22일 개봉하는 <작전명 발키리>!!
거기에 내년 1월에 한국에 방문하는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