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LA 타임즈도 '피겨여왕' 김연아의 놀라운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김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트 세계선수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세계신기록인 76.12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에 LA 타임즈도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면서 김연아의 놀라운 연기에 경이로운 시선을 보냈다.
LA 타임즈는 "김연아가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Kim Yu-Na has a dominating performance in women's short program)"는 제호의 헤드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1위 소식을 전하는 한편, 아사다 마오의 실수를 지적하며 "디펜딩 챔피언이 3위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LA 타임즈는 "김연아의 뒤에 앉은 수많은 청중들이 음악의 마지막 비트가 끝나기도 전에 그녀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며 "세계신기록을 받은 김연아는 얼굴에 기쁨을 표현했고, 캐나다인 브라이언 오셔 코치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의 머리를 감싸안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반면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신문은 "아사다는 스파이럴 시퀀스를 통해 미소지으며 우아하게 연기했다. 밝고 사랑스러운 트리플플립-트리플루프 컴비네이션은 간단히 끝마쳤지만 한 가지 실수를 범했다"며 "트리플 대신에 더블 러츠를 뛰어 아사다는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디펜딩 월드 챔피언은 66.06점으로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LA 타임즈도 '피겨여왕' 김연아의 놀라운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김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트 세계선수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세계신기록인 76.12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에 LA 타임즈도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면서 김연아의 놀라운 연기에 경이로운 시선을 보냈다.
LA 타임즈는 "김연아가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Kim Yu-Na has a dominating performance in women's short program)"는 제호의 헤드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1위 소식을 전하는 한편, 아사다 마오의 실수를 지적하며 "디펜딩 챔피언이 3위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LA 타임즈는 "김연아의 뒤에 앉은 수많은 청중들이 음악의 마지막 비트가 끝나기도 전에 그녀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며 "세계신기록을 받은 김연아는 얼굴에 기쁨을 표현했고, 캐나다인 브라이언 오셔 코치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의 머리를 감싸안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반면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신문은 "아사다는 스파이럴 시퀀스를 통해 미소지으며 우아하게 연기했다. 밝고 사랑스러운 트리플플립-트리플루프 컴비네이션은 간단히 끝마쳤지만 한 가지 실수를 범했다"며 "트리플 대신에 더블 러츠를 뛰어 아사다는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디펜딩 월드 챔피언은 66.06점으로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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