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왕복선 엔데버호가 10일(현지시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개조된 보잉 747기에 실려 이륙, 케네디 우주센터로 향하고 있다. 엔데버 STS-126호는 지난달 30일 악천후 때문에 케네디 우주센터 대신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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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기에 업힌 우주왕복선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가 10일(현지시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개조된 보잉 747기에 실려 이륙, 케네디 우주센터로 향하고 있다. 엔데버 STS-126호는 지난달 30일 악천후 때문에 케네디 우주센터 대신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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