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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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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뉴스 유가족의 눈물 ▲ 검찰이 '용산참사'와 관련해 농성 가담자 5명을 구속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모닥불로 추위 녹이는 가자주민들 ▲ 22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집터에서 모닥불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23일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가자 인구 3분의 1이 전기와 식수가 끊겨 고통을 겪었다. /신화통신 뉴시스 눈이 와도 즐거운 고향 가는 길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호남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에서 가족을 마중나온 한 어머니가 손자의 손을 잡고 밝은 표..
사진으로 보는 뉴스 "조문 거절합니다" ▲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오전 용산참사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을 방문, 유족들의 항의에 장례식장을 뒤로하고 돌아나오고 있다. /뉴시스 "여기가 어디라고 와!" ▲ 22일 오전 경찰로부터 시신을 인도받지 못한채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나라당 관계자에게 유족들과 조문객들이 거친 항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울먹이는 DJ ▲ 김대중 전대통령이 22일 서울 동교동 사저를 방문 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일행과 용산 참사에 관해 이야기하던중 울먹이고 있다. /뉴시스 ▲ 김대중 전대통령(오른쪽)이 22일 서울 동교동 사저를 방문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뉴시스 촛불 든 강기갑 ▲ 강기갑 민..
쇼인가? 사고인가? 유리 겔러 생방송 마술쇼 도중 여성 익사위기 ▲ 독일에서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생방송 도중 마술쇼 출연 여성이 익사 위기를 겪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2일 독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이 집중 보도했다. 독일 ‘PRO 7’에서 방송된 마술쇼의 주인공은 숟가락을 휘게 하는 마술사 유리 겔라. 아밀라라고 이름이 알려진 26세 마술사 지망생이 투명 수조 속에 들어갔다. 수조의 문은 잠겼고 물이 차들어 오기 시작했다. 아밀라는 숫자 네 자리 암호를 알아내야 수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암호는 방청객과 TV 시청자 등 아밀라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공개되었다. 여성은 한 코미디언의 마음을 읽어 그 암호를 밝혀내야 했다. 그러나 숫자 두 개를 알아내는 데 머물렀고 물은 수조 꼭대기까지 차올랐다. 약 25초 동안 아찔한 사고가 생중계되었다. 아밀라는 물속에서 허우적..
폭설_결빙 최악의 귀성길^서울-남해 12시간
안산 국경없는마을 불황의 그늘‥떠나는 외국인들 설을 하루 앞둔 25일 경기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 평상시 같으면 하루 5만여명의 유동인파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만 설(26일) 전날인데도 거리는 한산하다. 이곳을 지나는 외국인들의 표정도, 생필품을 파는 야채가게 주인의 얼굴도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경기 불황이 갈수록 깊어지면서 기업체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1순위로 해고하자 늘어나는 실직 외국인들이 속속 본국으로 입국하거나 지방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원곡동의 외국인 숫자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원곡동은 한때 52개국 4만여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외국인들이 생계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게되자 일자리를 찾아 다른 곳으로 속속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이로인해 대부분 외국인들에게 의존하며 생계..
중국인들 설명절 귀향길
미스 유니버스 우마 블라시니의 한국 여행기 미스 유니버스 우마 블라시니의 한국 여행기 2007 미스 유니버스 미스 푸에르토 리코 우마 블라시니의 한국 방문기 입니다. ^^ 이게 바로 살아있는 엘프? ^^;;; 세계 최고 미녀지만 소탈한 모습이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
유럽의 지하 동굴 분양. 유럽에서는 요즈음 버려진 동굴를 전문적으로 개발 하는 사업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유럽은 신종 사업으로 버려진 동굴의 용도를 전환시겨 분양하는 회사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폐광이나 다양한 용도로 예전에 있던 동굴를 시대에 맞게 개발하는데, 각종 안전 시설과 화재 기타 환경을 개선시켜 조용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소비자들에게 분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식품보관 창고로 이용을 많이 했으나 최근에는 용도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부 연구실이나 학원으로도 적합할 것으로도 보인다. 문제는 주로 교통편의에 약간의 애로가 있으나 최근 개발된 동굴은 교통은 물론 인근의 주변환경이 좋은 곳은 거의 매진 상태로 전해진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개발할 버려진 동굴이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