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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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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연인 야노 시호와 결혼 발표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 정상급 모델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추성훈은 10일 밤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의 팬 여러분들께’ 라는 제목의 글로 “저 추성훈은 모델 시호와 결혼 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두사람입니다만,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두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노 시호는 94년 연예계에 데뷔해 광고,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은 일본의 톱 모델로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노 시호 또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함께 있으면 안심할 수 있고 항상 나를 본연의 나로서 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고 결혼 사..
조선시대생활 풍경사진 조선시대 사진입니다...
소녀’와 ‘꽃남’에 꽂힌 중년들, 왜? 청춘이 영원한 향수가 된 사연 지금 TV에 ‘꽃보다 남자’와 소녀시대는 마치 공기처럼 퍼져있다. 그것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의 어김없이 패러디의 대상이 되고 있어, 무심코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그 영상들을 반드시 만나게 된다. 패러디 영상들은 인터넷 속에 말 그대로 산재해 있고, 게다가 일반인들이 경쟁하듯 만들어낸 UCC는 시선의 골목들을 장악하고 있다. 라디오도 예외는 아니다. ‘꽃보다 남자’는 OST의 형태로 수없이 반복되어 노래 속에 영상을 환기시키고, ‘소녀시대’의 ‘gee’ 역시 그녀들의 풋풋한 춤동작을 보지 않고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라디오를 채우고 있다. 특기할만한 것은 이들에 쏟아지는 관심의 축이 젊은 층에서부터 중년층으로까지 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지금 이..
연말 시상식이 민 2009년 예능, 드라마 2009년 새해 방송3사가 미는 드라마, 예능들 연말이면 방송3사가 그 해의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시상식을 펼친다. 하지만 시상식은 단지 그 해의 프로그램만을 정리하는 자리에서 그치지 않는다. 방송3사는 다음 해에도 똑같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야 할 터, 시상식은 한편 다음 해를 위한 포석을 깔아놓기도 한다. 올해 연말 각종 시상식들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연초 방송사들의 주력 프로그램들은 무얼까. 예능, KBS ‘개콘’, MBC ‘일밤’, SBS ‘골미다’ 2008년 KBS가 선정한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은 ‘1박2일’이었다. 하지만 KBS가 시상식을 통해 당장의 주력으로 밀어준 프로그램은 ‘개그콘서트’였다. 시상식의 형식 자체가 ‘개그콘서트’에서 따온 것들이 많았고, 그 시상식을 전적으로 이..
태연 - 들리나요
백지영 - 총맞은 것처럼
소녀시대 - Gee
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