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댄서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이효리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소녀시대, 2PM, 장우혁, 손담비 등 최고의 댄스 스타들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댄서 겸 안무가 김혜랑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혜랑씨는 특별 출연한 2PM,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척척 맞는 호흡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S라인을 빛내는 섹시 웨이브부터 남자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워풀한 팝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혜랑씨는 2007 세계 락킹 대회 1위와 2008 세계 팝핀대회 남녀통합 1위에 빛나는 그야말로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춤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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