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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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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들의 비참한 생활 오늘날에도 인간이 물건처럼 사고 팔리며, 팔려온 이는 물론 그 자식들까지 노예로 살아가야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외교전문지인 는 최근 "현재 전세계에서는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현대판 노예제’가 광범위하게 퍼져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1817년 이래 노예제도를 금하는 수많은 국제협약과 법률들이 만들어졌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평생 중노동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강제 노역자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국제노동기구(ILO) 추산)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인신매매를 당해 노예 상태로 전락하는 경우도 약 250만명이 넘으며, 그 절반인 120만명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집창촌에 팔려 가는 동유럽 여성들, 인도의 어린이 노동자들, 아프리카의 어린이 군인, 동남아시아의 ..
감정을 표현하는 여성 휴먼로이드. 점점 로봇의 기술은 하루하루 앞서 가고있는데요. 여기에 인간에 가까운 외모와 패션모델처럼 걸을 수 있는 패션 로봇이 등자하였습니다. 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17일 에 소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코 , 어깨까지 내여오는 머리를 한 휴머노이드 HRP-4C를 공개했는데요 이 모델 로봇은 실제 패션모델릐 움직임 흉내 냈으며 43가지의 동작을 할 수 있는 이 로봇은 자신의 소개를 할정도로 인공지능이 뛰어 났답니다. 이 로봇은 키가 158센티의 크기이지만 몸무게는 43키로 이라고하는데요 로봇의 얼굴은 일본 만화 영화 주인공을 본떠 만들었으며 약간 사이버틱한 우주복을 입혀 한층 신비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 로봇의 얼굴은 일본 만화 영화 주인공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실버와 블랙 우주복을 입혀 세련미를 살렸다...
호주, 200여마리 돌고래 구조모습 호주, 200여마리 돌고래 구조모습 고래와 돌고래 200마리가 호주 태즈메이니아주의 한 해안가에 꼼짝없이 갇혀 있어 야생동물보호협회가 긴급 구조에 나섰다고 한다. 고래 194마리와 청백돌고래 6마리는 전날 밤 태즈메이니아 킹섬의 나라쿠파 해안가 모래 둔덕에 갇혀 오도가도 못 하는 상태로 발견됐고 구조대는 일부라도 구하기 위해 급파됐고, 야생동물협회 사람들이 남아있는 돌고래들에게 바닷물을 계속 공급해주고 있다. 태즈메이니아에서는 이런 현상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데, 아마도 밀물때 해안가 가까이 왔다가 썰물때 바닷물이 빠르게 빠지면서 미처 고래들이 피하지 못한것 같다고 한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
로또 44억 당첨자 "지금 멍하다" 지난 7일 실시된 제327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한 회차에 1등이 5번 중복당첨되는 기막힌 행운으로 44억원을 거머쥔 A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밝혀졌다. 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당첨금을 찾아갔다. A씨는 "당첨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는 꿈을 꾼 것 같았으며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 것 같아 지금도 멍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당첨금 사용처에 대해 "당첨금을 가족과 나누고 싶다"면서 "그동안 어려워서 신세 진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도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 양산시 한 편의점에서 로또복권 5게임이 들어 있는 5000원짜리 한 장을 산 뒤 게임마다 같은 번호(6, 12, 13, 17, 32, 44)를 수동으로 입력했는데 이 번호가 1등에 당첨돼서 1등..
추성훈, 연인 야노 시호와 결혼 발표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 정상급 모델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추성훈은 10일 밤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의 팬 여러분들께’ 라는 제목의 글로 “저 추성훈은 모델 시호와 결혼 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두사람입니다만,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두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노 시호는 94년 연예계에 데뷔해 광고,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은 일본의 톱 모델로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노 시호 또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함께 있으면 안심할 수 있고 항상 나를 본연의 나로서 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고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고 결혼 사..
조선시대생활 풍경사진 조선시대 사진입니다...
소녀’와 ‘꽃남’에 꽂힌 중년들, 왜? 청춘이 영원한 향수가 된 사연 지금 TV에 ‘꽃보다 남자’와 소녀시대는 마치 공기처럼 퍼져있다. 그것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의 어김없이 패러디의 대상이 되고 있어, 무심코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그 영상들을 반드시 만나게 된다. 패러디 영상들은 인터넷 속에 말 그대로 산재해 있고, 게다가 일반인들이 경쟁하듯 만들어낸 UCC는 시선의 골목들을 장악하고 있다. 라디오도 예외는 아니다. ‘꽃보다 남자’는 OST의 형태로 수없이 반복되어 노래 속에 영상을 환기시키고, ‘소녀시대’의 ‘gee’ 역시 그녀들의 풋풋한 춤동작을 보지 않고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라디오를 채우고 있다. 특기할만한 것은 이들에 쏟아지는 관심의 축이 젊은 층에서부터 중년층으로까지 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지금 이..